매일신문

문재인 "혼란한 정국, 개헌 논의 못 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5일 "지금 상황만 해도 혼란스러운데 어떻게 개헌 논의를 더 할 수 있겠는가"라며 "그건 말하자면 박근혜 퇴진운동에 혼란만 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수원 경기대 종합관에서 한 수원지역 대학생과의 시국대화에서 "새누리당(비박계)이 앞장서서 연대해서 제3지대를 만들어 또다시 집권 연장을 하려고 한다면 국민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 대선 불출마 선언을 계기로 재점화한 개헌론과 이와 맞물린 제3지대 정계 개편 논의에 제동을 건 '작심 발언'으로 정면돌파에 나선 것이다. 이번 사태를 부른 '제왕적 대통령제'의 주범이 현행 헌법이 아닌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과 주류 언론, 지역 구도에 있다고 포문을 열며 개헌론 봉쇄에 나섰다.

문 전 대표는 "이번 정국을 놓고 정치적 이해관계를 따져선 안 된다. 우선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그리고 다음 대선에서의 정권 교체, 그걸 넘어선 새로운 한국의 건설 및 국가 대개조의 길로 오로지 매진할 뿐"이라며 "새누리당의 비박(비박근혜)과 연대가 필요하냐는 걸 계산할 때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