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가 찍다-"나도 사진기자"] 은행잎으로 물든 김광석 길

사박사박 은행잎 밟는 소리와 김광석의 노래가 어우러지는 이곳, 바로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입니다. 벽화를 비추는 노란 조명에 노란 은행잎이 깔린 길까지 가을 저녁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방문객들을 위해 대구 중구청에서 길에 노란 은행잎을 잔뜩 깔아 주었다고 하는데요. 연인들도 가족들도 모두 즐거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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