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리더 은지원이 초특급 동안 비결이 1일1식이라고 꼽았다.
은지원은 패션매거진 '나일론' 12월호에서 몸매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은지원은 "음주가무를 즐긴만큼 살이 올랐다. 또 관리 들어가야 한다. 1일1식을 하는데, 1식은 먹고 싶은 대로 먹는 폭식이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카리스마와 관련된 질문에는 "어디에 있든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이 외려고 애쓰는 것뿐이다. 나를 보고 '젝키 하면서 변했다'고 생각할까봐 걱정도 된다. 그저 젝키에 맞게 '덜 망가지려고' 노력하는 것뿐이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SNS를 즐겨 활용하는 점에 대해 은지원은 "일어나서 가장 먼저 담배 한 대 피우고, 자기 전에는 휴대전화 뒤적거린다. SNS는 마치 내 개인 사진첩 같아 좋다"며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