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배우 전향을 알리며 연예 활동 2막을 준비한다.
오승아는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겨울맞이 어두운갈색으로 염색했지요' 라는 글과 함께 2분할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승아는 입을 살짝 모아 카메라를 응시, 살짝 미소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청순 그자체" "더 물오른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아는 그룹 레인보우 해체 이후 1일 배우로의 전향을 선언하며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차화연,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도희 등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지앤지프로덕션은 현재 MBC 주말특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제작 중이며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드라마 제작 명가'로 자리 잡고 있는 회사다.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오승아는 레인보우를 통해 다재 다능한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오승아의 재능을 더욱 발산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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