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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웨스트햄 완파…EFL컵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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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이하 EFL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맨유는 1일(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EFL컵 8강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앙토니 마르시알의 멀티골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4대1로 대파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2분 문전에서 헨리크 미키다리안의 뒤꿈치 패스를 받아서 상대 수비 태클을 피하며 가볍게 오른발 슈팅, 포문을 열었다. 전반을 1대1로 마친 맨유는 후반 들어 3골을 몰아넣었다. 후반 3분 맨유는 공격 진영에서 상대 공을 빼앗아 역습에 나섰다. 미키다리안이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올려주자 노마크 상대로 있던 마르시알이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마르시알은 후반 17분 이번에는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 추가골을 넣었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안데르 에레라가 골대 왼쪽에서 연결해준 공을 이브라히모비치가 문전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4대1 스코어를 완성했다.

한편 사우샘프턴은 아스널을 2대0으로 꺾고 29년 만에 처음으로 EFL컵 준결승에 합류했다. 준결승에서는 맨유와 헐시티, 사우샘프턴과 리버풀이 각각 맞붙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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