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번째 영주미술협회전이 6일(화)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인 김종한 화백을 비롯해 서양화 판화 부문 초대작가인 강준 화백 등 영주를 대표하는 52명의 작가가 작품을 내놨다. 이뿐만 아니라 동양화, 민화, 공예, 서예를 아우르는 영주 미술의 종합 전시회다.
영주미술협회는 매년 회원전 외에도 특색있는 작품 전시회를 이어가면서 지역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영주art 2014 영주-서울'전, '영주art 2015 물, 흐르는 길'전, '영주art 2016 내성천은 역사다'전 등 지역색을 녹인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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