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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 전시·가요제…동문고 사흘간 학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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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문고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강당, 교내 과학실 등에서 체험활동 부스를 열고 축제를 열었다. 동문고 제공
대구 동문고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강당, 교내 과학실 등에서 체험활동 부스를 열고 축제를 열었다. 동문고 제공

대구 동문고등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제12회 동문고등학교 축제'를 열고 전교생이 참여하는 공연, 전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축제는 '꿈과 끼를 펼쳐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 강당에서 개막식으로 문을 열었다. 개막 축하 공연으로는 교내 댄스동아리가 나서 인기 아이돌 안무 및 창작댄스를 선보였다.

축제 중 강당에는 모두 16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부스에는 동아리 활동 작품, 학생 개인 예술작품 등이 전시됐고 풍선아트, 타로 상담,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풍성한 체험활동도 마련됐다.

또 독서 골든벨, 인문학 골든벨 등 학부모와 인근 주민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다.

과학실과 방송실에서는 과학 원리를 이용한 귀신의 집, 천연치약'향수 만들기 등을 했고, 1층 복도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독서퀴즈, 절대음감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축제 마지막 날 펼쳐진 가요제에서는 리코더부, 힐링음악감상부, 밴드부의 축하공연과 함께 성광고 댄스팀과 계명문화대 태권도 시범단의 초청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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