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해 국내에서 판매한 차량 중 레저용 차량(RV)의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국내에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과 미니밴을 합한 RV를 총 21만5천73대를 판매해, 전체 판매량(43만957대) 중 RV 비중이 49.9%를 기록했다. 이달 판매 실적을 더하면 기아차의 RV 판매 비중은 처음으로 50%를 넘길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의 RV 판매가 늘어난 것은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등 다양한 차종이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니로 등 경쟁력 있는 SUV 모델을 잇달아 선보인 것이 RV 판매 증가의 주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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