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체널] 이동식 주택 만들기 바닥부터 벽체, 지붕까지 사람 손으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극한 직업' 오후 10시 45분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가용 주택. 그러나 집을 짓는 건 고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과정도 복잡하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집이 있다. 바로 이동식 주택. 특히 자연친화적인 목조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동식 목조주택이 만들어지고 있는 경기도 양평의 한 공장에 찾아간다

온종일 목조주택 제작이 한창인 이곳에선 바닥부터 벽체, 지붕까지 모두 사람 손으로 만든다. 목재를 나르고, 자르고, 붙이는 과정은 전부 목수의 몫이다. 40㎏이 넘는 합판을 나르고, 타정총으로 붙이다 보면 몸 곳곳이 긁히고 다치기 마련이다.

보다 따뜻한 집을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수성연질폼이라 불리는 화이트폼 작업은 꼬박 하루를 작업해야 할 정도로 고된 노동이다. 집이 어느 정도 만들어지면 작업자들은 집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을 하는데, 이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곳에서 100% 집을 맞추지 않으면 현장에 가서도 하자가 나기 때문이다. EBS1 TV '극한 직업-고단열 이동식 주택 제작' 편이 7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