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의료원장 최경환)이 전국 최초로 최신형 PET-CT 장비인 '디스커버리(Discovery) IQ'를 도입했다.
이 장비는 선명하고 정확한 영상으로 병소의 크기와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최소 2㎜의 작은 병소까지 감지할 수 있고, 검사 시간을 줄여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했다.
또 환자가 숨을 쉬거나 움직이면서 왜곡된 영상을 보정하는 기능을 갖춰 진단과 치료 계획, 치료 효과 평가에도 도움이 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조국혁신당 '창립멤버' 은우근 탈당…"성 비위 피해자에 공격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