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상의 '송년회 경비' 성금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진영환)는 올해 '상공인 송년회'를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상의는 이달 21일 대구상의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상공인 송년회를 취소하고, 송년회 개최 경비를 서문시장 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탁한다고 밝혔다.

대구상의는 "대통령 탄핵 등 정국 불안과 서문시장 화재 등 어려운 사회 분위기를 감안해 대구상의 회장단 회의에서 송년회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또 송년회 개최 경비는 다음 주 중 서문시장 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