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15' 영애-동혁, 진전 있을까?
1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에서는 허당 매력을 뽐내는 조동혁에 환한 웃음을 내보이는 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래저래 힘든 하루를 보낸 영애는 가게 앞에서 새 메뉴 안내문을 붙이고 있는 조동혁을 발견했다.
종이를 본 영애는 "그게 새 메뉴야? 그걸 팔겠다고?" 라 말했고, 동혁은 의아한 표정으로 "왜?"라 반문했다.
이에 영애는 "이상한 거 모르겠냐? 맞춤법이 틀렸잖아" 라 타박했다. '낙지젖비빔밥 게시' 라 적혀있었던 것.
그러자 동혁은 "낚지젖비빔밥"으로 고쳐썼다. 이에 영애는 "젖이 아니라 젓이다" 라며 "아무튼 비빔밥에 모성애는 확 느껴진다"라 말하며 고쳐썼다.
이어 영애는 "그래도 오늘 니 덕에 한번 웃는다" 라 말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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