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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170억원 빚 탕감받은지 얼마나 됐다고… '파친코 중독' 논란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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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형래, 체납, 파친코
사진-심형래, 체납, 파친코

심형래와 신은경이 수억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세청은 홈페이지 및 전국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2016년 고액 및 상습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신은경은 2001년 종합소득세 등 총 13건에서 7억9600만 원을, 심형래는 2012년 양도소득세 등 총 15건에서 6억1500만 원을 체납했다.

앞서 심형래는 영화 흥행 실패 등으로 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해 170억 원의 채무를 탕감받은 바 있다.

개인파산은 빚을 탕감받을 수 있어, 일정 기간이 지나 돈을 갚아야 하는 '개인 회생'과 다른 의미이다.

특히 심형래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사실 파산 신청하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이번 기회에 어떻게든 꼭 재기해서 사회에 더 큰 공헌을 하고 싶습니다." 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또다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올해 중순, 심형래는 '파친코 중독'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제보자 A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심형래 씨의 과도한 파친코 출입을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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