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1전투비행단 항공의무전대는 16일 부대 인근 봉무경로당을 찾아 의료봉사를 벌였다. 정형외과와 한방과 군의관 2명, 의무 부사관과 의무병은 노인들에 대한 진료와 건강상담은 물론 간단한 의약품도 제공했다.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의료봉사를 진행한 11전비 항공의무전대 서동균 대위(한방과'군의 46기)는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계절에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되는 방법 중 한 가지가 바로 의료 봉사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90% 이상의 노인들이 한방과 진료를 선호하시는 만큼 매번 꼭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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