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본부(본부장 서상출)는 최근 서문시장 화재복구 성금으로 3천만원을 전달했다. NH대구농협은 화재 직후부터 서문시장 내 위치하고 있는 NH농협은행 대구지점 3층 교육장 전부를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로 무상 제공하고 있다. 또 상인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책 마련은 물론 봉사단을 현장에 배치해 주먹밥 등을 전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한 바 있다. 농협은행에서는 서문시장 화재 상인들에 대하여 내년 1월 말까지 각종 금융 관련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서상출 본부장은 "하루속히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상인들이 활기찬 모습을 되찾기를 기원한다. 피해 상인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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