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은 19일 초등학생들이 사회적 경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책 '우리동네 착한회사'를 발간했다
책에는 실제 수성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의 이야기를 담아 아이들이 경쟁보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수성구청은 지역 내 34개 초등학교와 7개 도서관에 총 1천 권을 배부하고 범어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를 알리기 위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