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게재한 사진이 화제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사랑하는 성민씨" ,"꺄 그리구 배정남 오라버니", "우리 모두 동원오빠를 응원하러!!!!", "#마스터", "아잣"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설리는 배우 김성민과 모델 배정남과 함께 하고 있다. 설리는 영화 '마스터'의 주연배우 강동원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김성민을 "성민씨", 강동원을 "동원오빠" 라 칭한 설리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선배님이 맞는 표현 아니냐", "배우로 활동하려면 예의 지켜야할듯", "존칭 써야지", "그래도 팬들이 다 보는 SNS 인데.. 조심좀 해주길", "뭐만 올리면 다 논란이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런 누리꾼들의 비난에 일각에선 "너무하다" 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설리라서 저러는거 아니냐", "무슨 오빠라고 했다고 이렇게 욕하냐", "오빠도 존칭이다", "~씨 라고 하는게 예의지, 뭐가 예의냐?" 등의 반응으로 설리를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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