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오사카 및 삿포로를 오가는 하늘길이 열린다.
에어부산은 23일 대구국제공항에서 대구~오사카'삿포로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부산은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구-오사카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주 3회(화'금'일) 대구~삿포로 노선을 취항한다. 대구-오사카 노선은 대구국제공항의 주력 인기노선(티웨이항공)으로 탑승률이 90%에 달하는 등 성수기와 주말에는 좌석난을 겪어왔지만 이번 에어부산의 대구~오사카 노선 취항으로 숨통을 트게 됐다.
에어부산은 올 6월부터 대구국제공항에 취항한 뒤 대구~제주 노선을 비롯한 대구~후쿠오카'싼야 노선을 잇따라 취항하는 등 대구공항에서만 국내선 1개, 국제선 4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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