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명진, "망한 당 뭐하러 가냐"는 택시 기사 질문에 "조문하러 간다" 답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3일 오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합뉴스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3일 오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합뉴스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3일 오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 내정자는 "제가 택시를 타고 오는데 택시기사가 어디 가냐고 해서 '새누리당 당사 간다'고 했더니 '망한 당 뭐하러 가냐'고 했다"면서 "그래서 '조문하러 간다'고 얘기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국민들의 극심한 지탄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의 현실을 직시하자는 의도에서 털어놓은 이야기로 풀이된다.

인 내정자는 "우리나라 정당 역사를 보면 보수 정당도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됐다가 때로는 잘못해서 매를 맞기도 하고 지탄받는 때도 있었다. 지금은 국민들에게 매를 맞는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헌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새누리당의 공식적 입장이 뭔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나는 5년 전부터 개헌을 꼭 해야 한다고 주장한 개헌론자"라면서 "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고 할 때 다 조사하지 않았겠나. 개헌론자인 것을 알고 데려왔으면 저와 새누리당의 뜻이 같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개헌은 꼭 추진해야 한다"면서 "촛불민심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민심의 흐름이 개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의 통합과 대통령 지지 강화를 강조하며 창당...
엘앤에프가 SK온과 1천617억원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LFP 사업을 본격화하고 중장기 공급처를 확보했다....
경남 합천에서 수정란이식으로 생산된 한우만을 대상으로 한 전국 첫 개량 경진대회가 열려 경산우 한 마리가 1천790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대회...
로이터통신은 17일 후티 반군의 수장 압둘 말리크 알후티에 대해 보도하며, 그는 2004년 형의 사망 이후 조직을 이끌며 예멘에서 강력한 영..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