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인재 육성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대학 향토생활관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있는 경산학사에 들어가 생활할 22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경북대, 계명대, 경일대, 대경대, 호산대 각각 20명과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각각 30명, 영남대 50명 등이다. 경산학사는 남자 6명과 여자 4명이다.
경산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본인과 보호자가 경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과정에 학업성적과 가정형편을 우선 고려한다.
경산시는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에 향토생활관 건립기금 21억 원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