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심쿵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달력 촬영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함께 분장에 돌입한 기안과 박나래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기안은 자리에 앉자마자 박나래를 쳐다보며 "나래씨 이거 제가 그렸어요" 라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건넸다.
기안이 건넨 그림은 박나래를 캐릭터화한 것으로, 박나래는 "너무 예쁘게 나온거 아니에요?" 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에 기안은 "아니 자세히 보니까 얼굴이 예쁜 얼굴이더라고요" 라 말했고, 박나래는 수줍은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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