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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소리 시정 전달'민관협업 등 잘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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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도시 대구' 원년 결산

'청년 도시 대구, 어디까지 왔나?'

대구시가 26일 청년센터에서 '청년 도시 대구' 원년 결산 행사를 갖고 성과와 개선점, 향후 청년 정책의 방향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올 한 해 체계적이고 방향성 있는 청년 시책의 추진을 위해 '청년 도시(Youth Magnet City), 대구' 건설을 위한 3대 목표 및 10대 세부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주요 청년사업을 선정 추진해왔다. 3대 목표는 ▷청년 상시 일자리 1만 개 창출, 청년 창업 240개사 집중 육성 ▷청년의 기를 살리기 위한 청년센터 조성 및 5개년 계획 수립 ▷청년 문화 성장을 돕는 청년예술가 지원 및 3대 예술창작 인프라 구축 등이다. 시는 올해 전통시장 청년창업 등 주요 청년 시책 49개(500여억원 상당)를 펼쳤다.

또 이날 대구시 청년정책 태스크포스(TF)가 지난 1년간 대구시 청년위원회 및 '청년ON' 등 다양한 청년 참여 경로에서 쏟아진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등 민관협업의 구심점, 연결고리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는 평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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