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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이 깜빵' 생산 중단에 누리꾼들 의혹제기… "청와대에서 전화 온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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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이 깜빵, 최순실, 대구 제과점, 박근혜 / 사진 - \\
순실이 깜빵, 최순실, 대구 제과점, 박근혜 / 사진 - \\'순실이 깜빵\\' 제과점 앞 현수막

순실이 깜빵 생산이 중단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대구의 한 제과점에서는 '순실이 깜빵'이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다.

'순실이 깜빵'은 비선실세 최순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빵으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이 제과점은 "'순실이 깜빵' 캐릭터는 12월 23일 (금) 까지만 나오고 단종됩니다" 라는 큼지막한 글씨가 박힌 현수막을 내걸며 빵 생산을 중단했다.

이어 제과점은 "풍자와 해학으로 나온 빵이였을 뿐! 너무 언짢게 여기신 분들 없길 바랍니다." 라며 "짧은 기간 많은 분들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계속 건강한 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라 덧붙였다.

한편 갑작스러운 '순실이 깜빵'의 생산중단에 누리꾼들은 "왜 그만파냐", "이것도 청와대에서 전화온 것 아니냐?", "대구 박사모들 여기 찾아가서 테러했을듯", "뭔가 이유가 있다", "찝찝하네", "나도 사먹을려고 했는데", "23일이면 중단됐네", "주문할려고 했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달 초 부터 판매된 '순실이 깜빵'은 개당 2천원으로 현 시국 떡분에 매정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해 전국에서 쇄도하는 주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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