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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파리 에펠탑 앞에서 생일 맞이 "여전히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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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르샤 인스타그램
사진. 나르샤 인스타그램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프랑스 파리에서 생일을 맞은 모습이 포착됐다.

나르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에 인스타(그램) 댓글도 별로 없는데 오늘뭐 이렇게 달리나 했더니 아 오늘 내 생일이구나"라며 "한국에서 먼저 축하해줘서 고맙습니다"란 글을 올렸다.

나르샤는 "하루 종일 축하 받을 준비 돼 있어요"라며 "저는 파리 물 좀 더 먹고 갈게요,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한 살 더 먹은 나르샤"란 글 및 해시태그도 게재했다.

이 글과 함께 나르샤는 파리의 에펠탑 인근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나르샤는 1981년 12월 28일 생으로 우리나이로 서른 여섯 살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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