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선택에 있어서 가장 우선적으로 보는 것은 교통여건으로 특히 아파트 분양시장의 경우는 오랜 세월 변치 않는 선택의 핵심 요소이다.
역세권 등 교통여건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주변 지역 접근성이 좋아 높은 주거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유동인구로 상권발달과 각종 생활 편의시설 등이 형성되며 직장인의 출퇴근이 용이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나타난다.
KB부동산시세에서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재작년 공급한 '마포래미안 푸르지오'는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를 기록 중인데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여의도·시청도 가까워 직주근접형단지로 분양시부터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용면적 59㎡는 분양가에서 약 1억원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특히 마포구는 14년 4분기 아파트 평균 매매값이 3.3㎡당 1593만원에서 2년만인 16년 4분기엔 1920만원으로 약 330만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교통여건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수요가 풍부하고 거래가 활발해 실거주 겸 집값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학교,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는 경우도 많아 주택 수요자라면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태영건설이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에 공급하는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은 6호선 광흥창역,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2호선,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밀집돼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많은 전철 노선이 지나는 서울 내에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또한 서강대교와 강변북로, 신촌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잘 구축되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서강초, 신수중, 광성중·고등학교가 있고 연세대·서강대·홍익대·이화여대 등 명문대학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평이다.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은 전용면적 74㎡, 84㎡, 102㎡ 총 276세대 중 145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부터 효율성을 살린 중대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이 특징이다.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데시앙'의 향후 일정은 오늘 28일 1순위(서울거주자), 29일 1순위(기타지역), 30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월 5일, 계약은 11~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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