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검팀이 30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청와대 간호장교 출신 조여옥 대위의 출국을 허용했다.
특검팀은 이날 "조여옥 대위는 현역 군인이고 참고인 신분인 점, 연수 기간이 내년 1월까지인 점, 특검에서 확인할 사항은 모두 확인했고 필요한 자료 제출도 협조한 점 등을 고려해 출국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조 대위에 대한 수사를 위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바 있다. 미국 연수 중인 조 대위는 연말에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조 대위는 박근혜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단골 성형외과 병원인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 등과 함께 세월호 7시간과 '비선 진료'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특검팀은 조 대위를 24일 소환해 이튿날 새벽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하고 돌려보낸 데 이어 29일에도 다시 불러 6시간 이상 조사했다.
조 대위는 22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여러 의혹에 대해 시종 부인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사랑합니다" 돌아온 박근혜, 머리 위 하트…추경호 유세 지원
정청래 "5·18 조롱·모욕 처벌할 수 있도록 법 개정할 것"
박근혜, 추경호 지원 나선다…23일 칠성시장 등판
李대통령 "세월호 참사에 사이렌? 악질 장사치 패륜행위" 스타벅스 맹비난
대구시민 염장 지르는 홍준표 전 시장 [정치야설 '5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