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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랜드 오브 마인 / 시간위의 집 /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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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오브 마인
랜드 오브 마인
시간위의 집
시간위의 집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랜드 오브 마인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일군이 매설한 해변의 지뢰를 독일 소년병에게 해체하도록 한 덴마크 어른들의 역사를 담은 영화로, 마틴 잔드블리엣 감독은 수치스러운 덴마크의 역사를 스스로 비판한다.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전쟁이 끝난 후, 덴마크는 독일 소년병을 포로로 잡아온다. 독일군이 서쪽 해변가에 매설한 4만5천여 개의 지뢰를 모두 제거할 때까지 감시감독을 맡은 중년 군인 카를은 아이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업무에 점점 더 견디기 어려운 죄책감을 느낀다.

#시간위의 집

미희(김윤진)는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25년간 수감 생활을 한다. 석방돼 집으로 돌아온 미희는 과거의 사건 현장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아들을 찾으려고 진실을 추적한다. 그녀는 집 안에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사는 듯한 낌새를 느끼며 불안과 공포에 떤다. 최신부(옥택연)는 그녀가 진실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의문에 둘러싼 집을 조사하고, 어느 날 미희는 집 안 지하실에서 섬뜩한 경험을 한다. 우리 집에 누군가 함께 살고 있다는 오싹한 하우스 미스터리 설정에 시간 판타지 코드까지 더한 개성 있는 호러 영화이다.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즉흥적인 욕구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작품으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방송국 PD 카나미(고바야시 사토미)는 반려견 나츠를 병으로 떠난 보내고서 유기동물을 위한 유의미한 일을 하고자 카메라를 들고 동물보호센터를 찾는다. 그곳에서 카나미는 살처분 될 운명에 처한 동물들을 목도하고 가슴 아파한다. 그녀는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려고 자원봉사를 하는 이들을 찾아가고 그들과 함께 동일본 대지진 이후 더욱 심각해진 유기동물 문제를 세세히 들여다본다. '카모메 식당'(2007)으로 알려진 고바야시 사토미가 감성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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