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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중국연구센터, 사드 문제 이후 한·중 관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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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중국연구센터는 21일 오후 1시 20분 교내 상경관에서 '사드 문제 이후 한'중 관계 점검과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영남대 백권호 교수(경영대학장)가 '한'중 관계 회고와 한'중 관계 2.0'이라는 주제로 기조논문을 발표한다. 백 교수는 논문에서 한'중 수교 이후 관계를 단계별로 정리하고, 중국 내 반한 기류에 대해 양국 관계를 조공(朝貢)적으로 보는 중국 정부의 시각과 한국의 아마추어적 외교정책 충돌로 분석한다. 또한 신뢰성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한'중 관계가 과거 수준으로 갑자기 복귀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냉정하게 양국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고정식(배재대, 전 한국동북아경제학회 회장), 박상수(충북대, 전 한중사회과학학회 회장), 왕윤종(가톨릭대, 전 중국한국상회 회장) 등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들이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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