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재인 "집권 땐 균형발전 추진"…지방신문협회 합동 인터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참여정부 때보다 더 강력하게" 미국과 정상회담 추진도 시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집권할 경우 노무현정부 때보다 더 강력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또 외교'안보 불안 해소를 위해 먼저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할 뜻도 시사했다.

문 후보는 19일 한국지방신문협회와 가진 합동 인터뷰에서 "정권이 교체되면 각 지역의 이익이 중심이 되는 지역균형발전정책을 참여정부 때보다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지역발전을 둘러싼 갈등의 해법을 반드시 국가균형발전정책을 통해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마치 제로섬 게임처럼 갈등하는 양상은 이명박, 박근혜정부가 참여정부에서 추진해 온 국가균형발전정책을 중단한 것에서 비롯됐다"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안보 문제와 관련해 "미국부터 정상회담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며 집권 후 '북한부터 방문하겠다'는 발언에 따른 논란을 일축했다. 그는 "심각해진 국내 외교'안보 문제 해법의 출발점은 미'중'러'일 4대국 외교의 정상화인데 이들 국가에 빠른 시일 내 특사를 보내는 한편 오는 7월에 열리는 G20 국제회의를 정상회담의 계기로 삼겠다"며 "이와는 별개로 특히 미국부터 정상회담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 대구공항 건설 계획과 관련해 그는 "현 단계에서 지원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면서 "다만, 대구와 경북 지역사회가 합리적인 과정을 거쳐 사회적 합의를 이루고 결론을 낸다면 정부는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혼 페널티' 개선 방침을 비판하며, 이를 만든 주체가 바로 이 대통령과 현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
반도체 호황 속에서 SK하이닉스는 통합노조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을 시작하며 3천500명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졌고, 성과급 이행을 위한 협상...
전직 SK하이닉스 직원 김모 씨가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중국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