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서 경운기 전복 사고와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후 4시쯤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에서 이 마을에 사는 A(77) 씨가 수로에서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경운기가 수로에 전복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2일 오후 9시 30분쯤 의성군 안평면 박곡리의 한 저수지 아래 하천에서 이 마을 주민 B(76'여)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을 가족들과 마을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이날 오후 3시쯤 다슬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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