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서 경운기 전복 사고와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후 4시쯤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에서 이 마을에 사는 A(77) 씨가 수로에서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경운기가 수로에 전복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2일 오후 9시 30분쯤 의성군 안평면 박곡리의 한 저수지 아래 하천에서 이 마을 주민 B(76'여)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을 가족들과 마을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이날 오후 3시쯤 다슬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았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