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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물 만난 연기력 호평 만발 '시청률 하드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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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사진=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이 물 만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KBS1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임수향이 주인공 무궁화 역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임수향은 복싱 선수 출신의 참수리 파출소 순경 무궁화 역을 맡아 원칙에 어긋나는 일에 발끈하고, 자신의 가족도 챙겨나가는 '알파 걸'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밝은 천성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낸다는 평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관련 게시판과 댓글에서는 "캐릭터 분석을 면밀하게 하고 열심히 준비한 티가 난다" "기존의 센 악역 이미지보다 현재의 밝은 무궁화 역할이 훨씬 잘 어울린다. 자신의 옷을 이제야 잘 찾아 입은 느낌" "딸 봉우리(김단우)와의 케미가 너무 좋아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된다"는 호평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드라마 제목처럼 임수향의 연기력도 만개하면서, 시청률도 첫 주 방송 만에 20% 돌파 후 일간 시청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상승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경찰의 과잉대응으로 고발당하고, 과거 폭력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직업적인 위기를 맞은 무궁화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나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8일 방송에서 무궁화는 분노의 샌드백 펀칭을 비롯해 스파링 상대로 붙게 된 도현(이창욱)과 불꽃 튀는 복싱 한 판을 선보이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폭력 사건에 얽힌 무궁화의 억울한 과거가 재조명된 가운데, '무궁화스러운' 흥미진진한 시련 극복 과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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