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태환,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4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태환(28'인천시청)이 6년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박태환은 24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을 기록,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시즌 랭킹 1위 쑨양(중국'3분41초38)이 자유형 400m 대회 3연패를 차지했고,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맥 호튼(호주'3분43초85)에게 은메달이 돌아갔다. 동메달은 가브리엘 데티(이탈리아'3분43초93)가 획득했다.

박태환은 이 종목 2007년 호주 멜버른,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는 부상 때문에 불참했고,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는 도핑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