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여제' 김자인(29'스파이더코리아)이 2017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자인은 30일(한국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경기 결승에서 36+을 기록, 얀야 간브렛(슬로베니아'39+)과 아냑 베르호벤(벨기에'38+)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시즌 첫 메달을 '은빛'으로 장식했던 김자인은 동메달을 추가. 이번 시즌 메달 개수를 두 개(은 1'동 1)로 늘렸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