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능 넘치는 청년예술가에 월 80만원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문화재단 육성사업

23일부터 참가자 공모

대구문화재단(대표 박영석)은 지역 유망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한 '청년예술가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를 공모한다.

이 프로젝트는 사업이 아닌 '사람'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펠로우십 제도로, 선정 땐 월 8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분야별 멘토 컨설팅, 워크숍, 언론 홍보 등 활동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35세 이하 공연예술(무용, 음악, 연극'연출, 전통)과 시각예술 분야 개인예술가로 현재 대구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모집 기간은 23일(화)부터 2월 5일

(월)까지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 참조.

한편 대구문화재단은 지난해 연말 3기 청년예술가 수료식을 갖고 재단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