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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마필관리사 열애설 소식에 전남편 인터뷰 재조명 "잦은 트러블로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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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면 캡처
사진. 화면 캡처

정유라와 마필관리사 이모씨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유라의 전남편 신주평씨의 인터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정유라의 전남편 신주평씨는 정유라씨의 만남과 이별 전 과정을 고백했다.

당시 정유라의 전남편 신주평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정유라와) 아이를 얼떨결에 가지게 된 후부터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며 그 시기는 14년 12월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주평씨는 "승마선수 국가대표 하고 있어서 말 타는 것 적극적으로 배우고 하는 것으로 알고 따라갔다"며 "하지만 잦은 트러블로 인해 실망이 커져 결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4월 10일에 사이를 종결짓고 12일에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전했다.

신주평씨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서도 "'폰팔이다' 나이트클럽 호객꾼이다' 얘기 나오고 있다"며 "나이트 클럽에는 한 번도 간 적이 없고 통신업체에서 잠깐 일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임신 사실을 알리고 나서부터 14년 12월부터 같이 생활했다"고 밝힌 후, 최순득씨의 딸 장시호씨가 낙태를 종용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두 사람은 손을 벌리지 않고 아이를 키우겠다는 내용의 각서까지 장시호 씨에게 써준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라와 사실혼 관계였던 신주평 씨는 지난 2016년 4월 아들 한 명을 남기고 결별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정유라와 마필관리사 이모씨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유라와 열애설이 불거진 마필관리사 이모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정 씨가 머물고 있는 신사동 미승빌딩에서 택배기사로 위장한 괴한의 흉기에 다쳐 한양대 VIP실에서 약 일주일 동안 입원 치료를 한 뒤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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