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52건의 소방관련법 위반사건을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의 46건에 비해 13% 증가한 수치다.
위반 사범 중에서는 소방시설공사업법이나 위험물안전관리법 등 소방법규 위반 범죄가 41건으로 79%를 차지했다. 특히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을 폭행하는 등 소방활동을 방해한 사건이 11건으로 21%나 됐다. 소방당국은 이 가운데 소방대원을 폭행한 3건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설명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소방특별사법경찰 제도를 활용해 소방안전 적폐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소방대원들이 폭행 등 위협을 받지 않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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