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전! 6·13 地選]장성욱 전 문경부시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성욱 전 문경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간판으로 영덕군수 선거에 출마한다.

장 전 부시장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가 되면 영덕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예산 폭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입당에 대해선 "지역 정서를 감안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려 했지만 반대와 압력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또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서실장으로 모시고 국정을 함께했다"며 "고위공무원들과의 친분, 정치권과의 인연을 영덕군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했다.

그는 ▷예산 5천억원 시대, 영덕 100년 먹거리인 국책사업 확보 ▷서민 경제 살리기와 인구 늘리기 매진 ▷군정 적폐 청산을 약속하고 4년 안에 군민들이 만족하는 답을 얻지 못할 경우 미련 없이 자리를 떠나겠다는 결의도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