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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근로자 통근버스 운행·기숙사 임차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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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과 고용노동부,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지난달 9일 공단 회의실에서 왜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실무회의를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과 고용노동부,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지난달 9일 공단 회의실에서 왜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실무회의를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정부서 3억7천500만원 확보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왜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 통근버스 운행 및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한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로부터 3억7천500만원을 확보했다.

왜관산업단지는 지리적으로 도심 외곽에 있는 데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근로자들을 위한 통근버스 운행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지난해 처음 군이 시행한 산업단지환경개선사업을 통해 80여 명의 근로자가 통근버스 이용 혜택을 받았고, 올해에는 왜관3산업단지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번 통근버스는 북삼읍에서 약목면을 거쳐 왜관산업단지에 도착하는 노선, 석적읍에서 왜관읍을 거쳐 왜관산업단지에 도착하는 노선 등 2개로 나눠 일일 3회(출근 1회, 퇴근 2회)씩 운행된다.

아울러 기숙사 임차비는 지난해 왜관산업단지 내 26개 업체 근로자 85명에게 지원을 한 데 이어 올해는 아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와 기산농공단지까지 확대했다. 임차비는 100명에게 1인당 월 28만원까지 지원한다.

손승범 칠곡군 일자리경제교통과 일자리담당은 "근로자 지원사업은 근로자 및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기업주에게는 고용안정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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