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31일 경남 밀양시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세종병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권 시장과 대구시 간부공무원들은 조문 후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재해구호를 위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권 시장은 "가장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철저한 안전점검과 관리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화재사고가 일어나서는 안 되고, 가슴 아픈 일이 있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이혜훈 장관' 발탁에 야권 경계심 고조
李 '기본소득' 때렸던 이혜훈, 첫 출근길서 "전략적 사고 필요"
이혜훈 "내란, 민주주의 파괴하는 불법 행위…실체파악 잘 못했다" 사과
"KTX 입석 커플이 특실에게 자리 바꾸자"…"거절하니 '싸가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