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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동 지역주택조합 '우정동 한라비발디' 일반분양 전 마지막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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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우정동 한라비발디'

2018년 1분기 일반분양 예정… 일반분양 前 마지막 조합원 모집

태화강과 우정혁신도시 인접한 우수한 입지… 전가구 4bay 판상형 설계

시공사를 한라건설로 확정하고 막바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우정동 지역주택조합(이하 우정동 한라비발디)이 2018년 일반분양을 예정으로 막바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73-6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 ~ 지상30층 전용면적 59 . 84㎡ 7개동, 총 969가구로 이뤄진다. 현재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였으며, 마지막 추가모집원 모집 후 2018년 하반기 중으로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우정동 한라비발디'가 위치한 우정동 일대는 노후주거지역 밀집지로 현재 약 16여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가 지정되어 향후 울산 도심에 위치한 신규 주거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특히 재개발 및 지역주택 조합이 밀집되어 있는 우정동 일대에서도 빠른 사업속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초기 입주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우정동 한라비발디 분양관계자는 "1차조합원 모집이 성공리에 끝난 상태이며 조합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반분양 전 추가 조합원을 모집하는 상태다"며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태화강변에 위치하고 도심권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바탕으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울산을 가로지르며 주거선호지역으로 손꼽히는 태화강과 인접하고 있다. 여기에 인근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신세계백화점(예정)등이 인접하여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석유공사 등이 밀집되어 있는 우정혁신도시가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

총 969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지는 '우정동 한라비발디'는 전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가구를 판상형 4bay로 설계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우정동 한라비발디'의 주택홍보관 위치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498-4번지 팔레드상떼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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