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강타와 토니안이 7일 오후 2시 동대구역에 등장했다. 이날 강타와 토니안은 '뜨거운 사인회'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동대구역 광장에서 사인회를 실시했다.
강타와 토니안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대구 시민들은 깜짝 놀랐다. 더구나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3 H.O.T.편' 방송을 통해 H.O.T.가 재결합 및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를 잔뜩 올려놓은 터라 시민들로부터 더욱 큰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사인회를 가진 강타와 토니안은 대구에서 JTBC '한끼줍쇼' 촬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시간대는 이날 저녁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사전 연락이나 협의 없이 시민들의 집에 찾아가 저녁을 얻어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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