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미술가협회는 7일(토) 오후 3시 수성아트피아 알토홀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희주 비영리전시공간 싹 디렉터의 사회로 3명의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장미진 미술평론가가 '문화예술을 통한 시장 활성화의 명암'을 주제로 첫 발표를 시작하고, 김승길 신매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의 '신매시장의 문화관광 마케팅', 정세용 동성시장 예술프로젝트 총감독의 '동성시장 예술프로젝트의 시작' 등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각 주제 발표 후에는 유창호(대구한의대 미술치료학과 교수), 김영숙(경일대 디자인학부 교수), 전옥희(수성구미술가협회 감사) 씨의 토론이 이어진다. 수성구미술가협회 김강록 회장은 "협회는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는 신매시장과 동성시장 예술프로젝트에 대한 발전적인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010-4501-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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