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측예술단 평양 공연에서 '총 맞은 것처럼' 열창한 가수 백지영 언급하며 관심. 실연 아픔을 총 맞은 것에 비유한 파격적 노랫말이 북한으로선 문화적 충격.
○…포스코 창립 50주년 맞아 포항 찾은 권오준 회장, 정작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는 만남조차 안 가져 눈총. 쓴소리와 여론엔 귀 닫고 나팔소리만 요란한 행차.
○…아베, 남북정상회담 코앞인데 문 대통령더러 방일해 달라고 황급히 요청. '재팬 패싱' 우려 속 타는 심정 알겠지만 그렇다고 이런 외교적 결례는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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