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호(63'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이 2일 칠곡군수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부동과 불통의 행정, 안일한 행정으로 칠곡이 가진 최고의 조건들이 점점 사그라지는 현실에서 위기를 타파하고 미래를 향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인근 공항 건설에 대비해 식품'케이터링'항공부품 등으로 산업 재편을 하는 한편 강소기업'중견기업을 대거 유치해 칠곡을 강소기업 대표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소통과 나눔, 배려와 존중의 행정을 펼치고 모든 부조리를 청산해 오직 공명과 정대로 칠곡군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는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고급 교육도시 조성 ▷칠곡의 모든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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