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산업체에서 요구되고 있는 직업 기초능력과 인성교육을 위해 '명품인성 옴니버스 교양' 교과목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교양 강좌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을 비롯해 김규석 변호사, 이준섭 대구지방경찰청장, 홍성휘 국군대구병원장, 윤원진 대구파티마병원 원목신부, 김미진 전인교육센터 팀장 등 사회 각 분야별 명사를 매주 목요일 초청해 1학기 15주간 진행된다.
교양과목 개설은 DHC-edu교양역량인증제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양 교육과정 기회에 따른 내실화를 추구하고 보건의료산업 전문직업인으로서 직업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건대는 지난해 겨울방학부터 명사를 섭외하고 강의 주제를 선정했다. 학생들은 이번 1학기 동안 ▷사건을 통해서 본 삶 ▷영화'미술 속 인간심리 ▷뒤돌아 봐 ▷취업 후의 삶 ▷긍정의 힘 ▷대한민국 청춘들이 거쳐야 하는 군이란 ▷화가의 질문 등의 주제로 명사들의 강연을 듣는다.
학교 측은 향후 운영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의 만족도에 따른 이력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며, 수강생 만족도 8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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