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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소찬휘 김경호 "소리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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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급 록 보컬리스트 3인…21일 수성아트피아 한 무대

한국을 대표하는 록 보컬리스트 3인의 뜨거운 무대가 대구의 봄 밤을 달군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는 21일(토) 오후 7시 용지홀에서 '더 보컬리스트' 공연을 연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수성아트피아 스페셜 리커멘드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국대급' 록 보컬리스트 김경호, 박완규, 소찬휘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첫 무대는 박완규가 연다. 1997년 부활의 5집 '불의 발견'으로 데뷔한 박완규는 초고음역을 여유 있게 넘나드는 록 보컬리스트로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Heaven' 'Lonely night' '천년의 사랑'을 들려준다.

다음 무대는 소찬휘가 이어간다. 4옥타브의 음역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널리 알려진 소찬휘는 1996년 1집 '헤어지는 기회'로 데뷔 후 지금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녀의 히트곡인 'Tears'를 비롯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Can you feel it?'을 부른다.

특유의 미성과 폭발적인 샤우팅, 화려한 무대 매너로 라이브를 펼치는 김경호가 뜨거운 무대의 파이널을 장식한다. 이번 무대에서 'Exd ous' 'Blood' '사랑했지만' '금지된 사랑'을 들려준다.

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수성아트피아는 클래식 음악만이 아니라 콘서트, 발레, 연극 등의 대규모 복합공연을 기획하고 있다"며 "스페셜 리커멘드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VIP석 9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예매 053)668-1800. 인터넷예매 www.ssartpia.kr/www. 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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