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열(50)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이 17일 달서구의원 다선거구(이곡 1'2, 신당동)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 대표로서 구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구민과 소통하며 봉사하고, 주민 현안과 관련된 주민공청회'민원 청취 세미나 등을 여는 등 주민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구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 확대 ▷신당동 로데오거리 활성화 ▷성서 어르신 전용 스포츠관 건립 ▷호산중학교 유치 등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대 산업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자문위원, 성서농협 영농회 총회장, 성서초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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