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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싱가포르 취재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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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의 싱가포르 리포트

세기의 담판을 앞둔 싱가포르에는 6•12 북미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모인 내외신 기자가 집결하면서 취재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마리나베이 인근 포뮬러원(F1) 피트 빌딩에 자리잡은 인터내셔널미디어센터(IMC) 오픈을 한 시간 앞둔 오전 9시부터 각국 취재진 100명이 등록을 위해 줄을 섰다. 2만 3천㎡, 3층 규모의 이 건물은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과는 약 8km 떨어져 있으며 북미정상회담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 기간 야쿤카야토스트와 커먼굿컴퍼니 등 현지 업체와 파리바게트 등이 취재진에게 45가지 종류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회담에는 전세계에서 3천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부(MCI)는 지난달 이번 회담을 취재할 언론인의 신청을 받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접수 결과 2천 500명이 넘는 내외신 취재기자가 6•12 북미정상회담 취재등록을 했고, 이 가운데 이 중 80%가 외신 기자로 일본, 한국, 미국 언론인의 비율이 높다고 밝혔다.

국내 취재진을 지원할 한국프레스센터는 현지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 11일 개소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따르면 한국 측 취재진과 주한 외신기자가 450명 정도 등록을 신청했다.

한편 이날 정오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가 현지 미디어센터를 깜짝 방문해 시설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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