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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어린박쥐' 로 불리는 이유는? 기대감 드러낸 발렌시아… 의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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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 사진출처 - 발렌시아 공식 sns
이강인 / 사진출처 - 발렌시아 공식 sns

이강인의 스페인 귀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강인의 스페인 귀화를 원하고 있다. 그의 잠재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이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2019년 6월 30일이 지나면 스페인 거주 8년 째다. 귀화 할 조건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스페인 발렌시아가 이강인에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발렌시아 지난달 공식 SNS를 통해 축구 기대주 이강인이 포함된 어린 선수들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SNS는 한글로 '우리의 어린 박쥐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박쥐는 발렌시아 축구팀의 상징적인 동물로 이강인에 대한 큰 기대를 보였다

한편 이강인은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축구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이강인은 패스, 개인기, 슛 등 모든 면에서 타고난 실력을 보여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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