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 대통령의 안동 사랑, 세 번째 안동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8일 안동 봉정사를 찾아 다시 한 번 안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의 안동 방문은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 국회의원 시절 임청각을 찾은 것을 포함해 세 번째로 3년 연속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최근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내 7개 산사 중 유일하게 가보지 못한 봉정사를 방문하기 위해 휴일을 이용, 안동을 찾게 됐다. 문 대통령 내외는 봉정사 대웅전에서 불공을 드리고 주지스님과 전통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눴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해 추석 연휴였던 10월 6일에도 하회마을을 방문, 하회마을과 충효당을 둘러보고, 하회별신굿을 관람한 후 병산서원을 찾았다.

이보다 앞서 문 대통령은 국회의원 신분이었던 2016년 5월에도 안동 임청각을 찾아 '임청각의 완전한 복원을 다짐합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기기도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